'슈퍼판타지워', 일주일만에 구글 매출 10위 등극

<p>㈜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신작 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0위에 등극하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원빌드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슈퍼판타지워'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려웠던 SRPG라는 독특한 장르임에도 모바일에 최적화시킨 웰메이드 게임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으며, 출시 일주일 간 약 3만 명이 매긴 평점(구글플레이)도 4.7 점이라는 높은 유저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153개국 출시된 '슈퍼판타지워'는 50여 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180개가 넘는 던전을 한판씩 깨나가는 재미가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SRPG 장르로，상성과 지형 등 SRPG 특유의 전략 요소를 비롯해 깔끔한 그래픽，직관적 인터페이스，손쉬운 조작 등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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