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을 새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총투표수 240표 중 찬성 201표(득표율 83.5%)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지난 8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뒤 구속된 박기춘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국토교통위원장 사임의 건도 이날 가결됐다.
△광주 출생(59) △서울대 법학과 졸업 △17~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19대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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