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정겨운, 신민아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강주은(신민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김영호(소지섭)이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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