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골프 토털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자체 개발한 스크린골프 장비 300대를 미국에 수출했다.
마음골프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골프장비 유통회사 V골프와 ‘티업비전’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티업비전은 초당 1900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 2대가 장착된 3차원(3D) 센서 시뮬레이터로 스크린골프의 핵심 장비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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