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가 96세의 일기로 10일 별세했다. 1974년부터 1982년까지 총리를 지낸 사회민주당 출신의 슈미트 전 총리는 빌리 브란트 전 총리의 동방정책을 계승하고 석유파동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독일의 현대적 시스템을 정비한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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