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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 등 도심 곳곳 집회…혼잡 우려


[ 마지혜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12일)이 끝나고 서울 12개 대학이 논술 및 면접고사를 시행하는 14일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도로가 막히고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아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53개 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최대 10만여명이 모이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서울역광장과 청계천 일대, 대학로 등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광화문으로 행진한다.

이날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양대(가나다 순) 등 12개 대학이 학교별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술 및 면접 시험을 치른다. 응시 인원은 11만4000여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종일 순차적으로 논술과 면접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학 주변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수험생들이 지각 등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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