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원화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후치'와 '이루릴'이며, 원작 소설의 특징과 분위기를 잘 살려 주고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코조이는 원작 '드래곤라자'의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고스란히 게임으로 재현하고, 사실적인 3D 그래픽과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이펙트 등을 통해 액션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을 맡은 '비전브로스'는 '다크블러드 온라인', '로드 히어로즈', '창공의 페이라'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어 '드래곤라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로코조이 조위 부대표는 "'드래곤라자'는 수준 높은 국내 유저들의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중"이라며 "탄탄한 스토리의 원작을 기반으로 지금껏 등장했던 모바일 액션 RPG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액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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