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내년 1월1일자로 한상윤 BMW 세일즈 총괄 전무(49세·사진)가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한상윤 전무의 BMW 말레이시아 대표 발탁은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해외법인 사장 발령이다.
한 전무 자리에는 주양예 미니(MINI) 총괄 이사(43)가 맡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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