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디스패치'가 변호사 강용석의 사생활을 보도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 출연한 강용석은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아내 중 나는 아이들의 엄마가 더 무섭다"고 밝혔다.
당시 강용석은 "그런데도 애들 엄마는 자기가 갱년기가 아니라고 한다. 갱년기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갱년기"라며 "우리 집 사람들이 착해가지고 엄마가 갱년기가 시작된다는 걸 알고 모두 신경 써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현경은 "바쁜데 어떻게 신경써 주느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돈만 들여보내고 내가 잘 안 들어가고 있다. 애들 신경 쓰기도 바쁜데 눈앞에 알짱거리면 힘들어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 사건을 다시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