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1300억대 사기' 이숨투자 부대표 기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김관정 부장검사)는 수익보장을 미끼로 1300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이숨투자자문 부대표 조모 씨(27)와 자금 관리업체 대표 한모 씨(25)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질대표 송모 씨(39) 등과 이숨투자자문을 세워 올해 3∼8월 "해외 선물에 투자해 3개월 뒤 원금을 보장하고 매월 2.5%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2772명에게서 1381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투자금 대부분을 앞순위 투자자의 원금이나 수익금 배당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송씨를 도와 회사를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모집했고, 한씨는 투자금을 받아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

앞서 검찰은 명목상 대표인 안모 씨(31)와 실질대표 송씨, 마케팅본부장 최모 씨(39)도 구속기소했다.

[선명해진 SKT 플랫폼 전략 '밑그림'…키워드는 '연결'] [쌍용차, 티볼리 웃었지만 수출 반토막…흑자전환 언제?] [스마트폰 '격전지'서 샌드위치 된 삼성·LG…"SW 경쟁력 높여야"] [스마트폰 하나로 예약 OK…퇴근길 카셰어링 직접 이용해보니] [SKT 빅딜에 이통사 '발끈'…"공정 경쟁 저해" 한목소리]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