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명문제약이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290원(9.65%) 떨어진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전날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세무조사로 인해 63억27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8.65%에 해당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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