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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가 정신 & 상생] 미스터피자, '신발을 정리하자' 사훈…감동 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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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가 정신 & 상생] 미스터피자, '신발을 정리하자' 사훈…감동 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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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정리하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회장 정우현·사진)의 사훈이다. 이 사훈의 핵심은 한마디로 겸손이다.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기업,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고 끝까지 이를 실천하자는 다짐의 표현이다.

미스터피자의 임직원들은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 스스로를 낮추고 사랑과 정성으로 소비자에게 서비스하는 것이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길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사훈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세계 1등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확신이다.

미스터피자에는 가맹점이 없다. 대신 가족점이 있다. 가맹본부인 회사는 오로지 가족점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철학이다. 자연스레 경영의 초점도 어떻게 하면 가족점의 수익을 더 확대할 것인가로 모아진다.

이 같은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는 미스터피자의 가장 큰 자산이다. 본사와 가족점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힘이기도 하다. 가족점 대표가 모이는 협의회를 본사에서 주기적으로 열고, 이 협의회를 통한 소통으로 다양한 현안의 해법을 찾아나가는 방식이다.

미스터피자는 코치의 정예화 및 점별 맞춤형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코치는 가맹점들을 배려한 미스터피자만의 뗬??제도다. 코치들은 점포를 방문해 가족점 대표의 입장에서 진단·컨설팅·지원업무를 수행한다. 가족점 대표의 든든한 지원인력이자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가족점 대표의 의사결정과 판단이 우선이다. 본사 지원을 통해 가족점 대표가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도적으로 찾아내고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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