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어디서 본 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관록의 뉴페이스’들이 떴다. 뮤지컬에서 영화-드라마로 진출한 매력적인 네 남녀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최윤정)에서는 뮤지컬 계에선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하는 ‘어디서 본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김국진의 “오늘 말이죠~ 모실 분들이 대단하네요. 이름만 들었을 땐 ‘어라?’ 하지만 얼굴을 보면 ‘아하!’ 소리 나는 ‘관록의 뉴페’ 특집!”이라는 소개에 이어 등장한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인사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밝히기 시작했다.
이후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는 뮤지컬 계의 스타들인 만큼 무대 에피소드부터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관록이 묻어 나오는 신선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대 방출하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네 사람은 4인 4색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徨蠻?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순재는 지휘자 또는 박사님 같은 외모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김국진이 “나보다 한참 동생이구나~”라며 말을 건네자 “네 형~”이라며 귀엽게 대답하는 등 폭풍 친화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차순배의 통통 튀는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순배는 DJ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순배 씨가 고등학교 때 가출을 해서 DJ 활동을 좀 했다고 (들었다)”는 김구라의 말에 그가 “낮에는 공장 다니고 밤에는 DJ하고 그랬어요”라면서 과거의 일탈을 고백한 것. 이때 차순배는 ‘DJ 순배’가 아닌 ‘DJ 진석’으로 활동했던 사연과 함께 그 후일담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관록의 뉴페이스’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는 관록과 신선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네 사람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관록의 뉴페’ 특집은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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