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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中 첫 스크린 진출작 ‘두랍랍2’ 제작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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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중국 스크린에 진출했다.

11월3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최근 나나가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두랍랍2지두랍랍추혼기’(이하 ‘두랍랍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두랍랍2’는 나나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으로, ‘두랍랍’ 시리즈 인기와 저우웨민(주유민), 린이천(임의신), 천보린(진백림) 등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중국 로맨틱 코미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라라의 직장생활 고군분투기를 다룬 영화 ‘두랍랍승진기’ 속편인 ‘두랍랍2’에서 나나는 당차게 사랑하는 신입사원 사당당 역을 맡아 극중 두라라(린이천)와 연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나나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 ‘두랍랍2’는 내달 4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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