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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서울대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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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인한 미열로 단기 입원"


[ 강영연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3·사진)이 지병인 전립선 비대증 치료차 2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 측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1일 저녁부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미열이 있어 롯데그룹 측과 조율을 거쳐 오전 11시께 입원했다”고 말했다.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는 “평소 지병인 전립선 비대증 때문이며 위중한 상태는 아니지만 고령인 점을 감안해 입원치료를 받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상무는 “입원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내일 중 퇴원할 것”이라며 “현재 병실은 신 전 부회장과 간병인 등이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총괄회장은 그동안 집무실 겸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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