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대무용가 한선천이 ‘베르테르’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11월1일 한선천은 ‘디 클래식 퍼스트. 베르테르(D Classic 1st. 베르테르)’(이하 ‘베르테르’)에서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베르테르’ 공연의 첫 솔로무대를 장식한 한선천은 첼리스트의 연주와 함께 ‘사랑의 떨림’을 현대 무용으로 재해석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피날레 무대에서는 하휘동과 합동 무대를 꾸며 ‘베르테르’의 갈등과 죽음을 각기 다른 장르로 표현해 격정적인 안무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을 마친 한선천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베르테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특히 댄싱9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만든 무대라 더욱 뜻깊었다”며 “함께 무대를 즐기며 호응해주신 관객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베르테르’는 뮤지컬 ‘베르테르’ 창작 15주년을 기념해 ‘베르테르’의 사랑과 고뇌를 다양한 장르의 무용으로 표현한 댄스 프로젝트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주역들이 직접 무대를 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한선천은 뮤지컬과 무용 공연을 오가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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