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베트남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열어
3일(화) 베트남 HSC증권의 동북아 세일즈 헤드 초청해 진행
대신증권이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베트남주식시장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에드워드 알렉산더 고든(Edward Alexander Gordon) 베트남 HSC증권 동북아 세일즈 헤드를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로 제2의 글로벌생산기지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경제 및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세미나는 사전에 신청한 기관투자가 12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영어및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준필 글로벌영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TPP 체결로 중국에 이어 제2의 글로벌생산기지로 기대되는 베트남 경제 및 주식시장을 점검하고 내년도 투자전략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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