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MOOMIN)'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생활용품과 가구, 인테리어 관련 협업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는 무민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상품의 캐릭터 개발과 상품 판매에 관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벽걸이·스탠드 에어컨 커버, 선풍기 커버, 다리미판, 옷커버, 옷걸이, 원터치 모기장, 빈백 소파, 디퓨져, DIY 페인팅, 암막 커튼, 접이식 테이블 등을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텀블러(3900원), 도자기 식기세트(2만9900원), 강화유리도마(2500원), 도자기 머그컵(5900원) 등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최현지 위메프 생활주방팀 과장은 "겨울 방한용품 에어캡 등도 출시 예정이며 분리수거함, 스툴박스, 서랍장 등 지속적으로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프는 무민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30%(최대 2만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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