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7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링컨 MKX는 버튼식 변속 시스템(푸시버튼 기어)을 갖춰 차량 내부를 넓혔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향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장치도 갖췄다. 4개의 360도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53㎏·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6300만원.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링컨 MKX 출시를 통해 한층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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