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6일부터 부산-방콕, 오사카, 제주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부산-방콕, 오사카, 제주 노선에 최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노선 별로 매일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4~5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영남권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부산 노선 취항으로 많은 고객에게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부산과 해외 노선을 잇는 하늘길 확대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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