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르면 상품 개발 자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가격의 상품 공급 확대 및 비교 공시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금융소비자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 보호 대책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실손, 암 보험등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증가 및 자율화의 허점에 따른 불완전 판매 증가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보험사들의 자율적인 보험료 책정으로 인해 보험료 인상이 경쟁적으로 전개되어 소비자들의 금전적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으며, 상해보험료, 연령별, 직군별 보험료 차등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암 보험등 가입 시점에 대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보험사의 보험료, 서비스 등의 경쟁을 유도해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나 그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암 보험등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입시점을 고민해 오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보험료 인상 전에 가입하는 것이 가계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간수명의 증가와 흡연, 음주 및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암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암 치료 비용 또한 일천만원 정도 발생하는 갑상샘암등 소액암부터 7천만원까지 드는 혈액, 골수암등 고액암까지 치료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 그러나,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의 완치율 또한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제는 조기 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비용이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에게 암은 누구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으며, 식생활 습관 개선 및 운동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서 암을 조기 발견하여 완치하는 것, 그리고 고액의 치료비용등을 암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다.
암치료 비용은 국민보험이라 일컬어지는 실비 보험 가입만으로도 비용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비 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하여야 하며, 그외 암 발병시 치료 기간 동안 휴직, 휴업에 대비해 2~3달 정도의 생계비를 암 보험 특약으로 진단 자금을 준비해 놓는다면, 가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재정적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있다.
또한, 암 보험에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3대 질환을 특약으로 가입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실비 보험, 암 보험등 자세한 상담 및 회사별 보장 내역 등을 비교사이트 보험인(www.bohum-in.co.kr)을 통해 여러 회사를 무료로 비교 검토해보는 것도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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