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와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난 19일~2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밴드 가격인 5만1000원~6만1000원을 초과한 수치다.
더블유게임즈의 총 공모금액은 2777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이는 2005년 코스닥시장 통합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수요예측에는 총 851개의 기관이 참여해 413.8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6일과 27일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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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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