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천국"인 한국의 화장품이 중국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에 가본 적 중국인들에게 조사를 해 2015년 한국면세점 화장품판매 탑10을 추려봤다. 한국방문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1위:Whoo 후
사진출처: sohu패션
Whoo는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고급 화장품 브랜드이고 판매량이 가장 많다.
2위: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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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는 한국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고급 화장품으로, 고품질 한약성분으로 만든 고급 스킨케어브랜드다.
3위: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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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화장품은 수분공급 제품이 30세 이하 젊은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라네즈 전체 제품 중에서 수면 팩 판매량이 높다.
4위: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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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성들에게 헤라 미스트 쿠션은 이미 유명인사다. 이 제품은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다.
5위:잇츠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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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은 화장품부문 수상내역이 많고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제품이다. 달팽이계열(팩, 크림등). 달팽이 제품이 제일 먼저 출시된 브랜드도 바로 잇츠스킨이다.
6위:O'HUI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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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UI는 LG생활건강브랜드이다. 전통미와 현대미를 합쳐서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로, "식물에서 발원하는 스킨과학"을 모토로한 제품들을 출시한다.
7위: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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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모레퍼시픽의 제1 자연주의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몇 년간 중국시장에 광고를 많이 해 중국소비자들에게 크게 알려졌다.
8위:메디힐 마스크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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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마스크 팩은 한국에서도 판매량이 제일 좋은 수분공급 마스크 팩으로 꼽힌다.
9위: su:m37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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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천연발효를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화학 성분에서 자유로운 제품을 만들며, 안전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둔다. 일반 여성들부터 임산부까지 다 쓸 수 있는 안전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10위:IOPE 아이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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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PE는 중국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반 화장품에 비해 더 전문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상태를 완전히 개선할 수 있는 인기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사진 나오는 <<별 그대>>여자 주인공 전지현이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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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림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jol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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