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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찾은 외국인 환자,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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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은 올해까지 이 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만명을 넘어선 1만147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06년 557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35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늘었다. 환자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62개 나라에서 왔다.

병원은 매년 1만건 이상의 수술 및 시술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283편의 수준높은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한 것이 환자유치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사진)은 최근 아시아인 최초로 북미척추외과학회에서 주는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허리 디스크 수술에 최초로 내시경을 도입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파비즈 캄빈 박사의 이름을 딴 상이다.

이 이사장은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국내 척추 치료기술은 의료 선진국을 선도할 정도로 우수한 수준”이라며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는 물론, 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의사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보면 한국 의료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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