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강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 수도강원권 제4회 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의 부대행사인 ‘창업아이템/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최우수상 팀을 배출해 화제다.
아이템의 기획부터 생산, 광고, 판매 등의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우수 팀을 선발 및 시상한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창업동아리 ‘Dings’팀(대표 강영민, 김남준, 조이슬)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최 대학인 서강대를 포함한 수도강원권 14개 대학의 학생 및 지역 내 고등학생들이 팀을 꾸려 참가한 대회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두 팀은 경기지역 고등학생들과 연합해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산업 관련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앱 지원센터(센터장 김경철) 3년째 운영하며 100명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과 교육생들의 앱 개발 및 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Dings’팀의 김남준(경영학부 2학년)학생은 “교내 스마트창작터에서 진행한 개발교육 및 창업교육을 포함해 학교 내에 다양한 창업 관련 교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런 환경 덕에 오늘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보다 좋은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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