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수연이 ‘꽃의 비밀’에 캐스팅됐다.
10월22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수연은 연극 ‘꽃의 비밀’(감독 장진)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꽃의 비밀’은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한 네 명의 아줌마들에 대한 이야기다.
극중 한수연은 모니카 역을 맡아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마을에 시집온 미모의 주부로 등장한다.
한편 ‘꽃의 비밀’은 12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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