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병욱 기자 ]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이 시운전을 마치고 실제 노선에 투입된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나스코 조선사가 최근 3100TEU(1TEU=6ｍ짜리 컨테이너 한 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급 컨테이너선 이슬라벨라호의 시운전을 마치고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선박은 LNG를 연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컨테이너선으로, 대우조선과 자회사의 천연가스 추진기술을 적용해 제조됐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