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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2종은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 설계된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해 친환경 기준 1등급을 실현했다.</p>
<p>친환경 1등급 기준은 NOx 40ppm 이하이며, 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일반보일러에서 NOx 20ppm을 실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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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는 콘덴싱 보일러에 국한되어 있어 구매하기 위해서는 20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급해야 했다.</p>
<p>이번 신제품 2종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해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p>
<p>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돼 신속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p>
<p>이러한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돼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p>
<p>귀뚜라미 저녹스 AST 가스보일러는 보일러의 핵심인 열교환기 전체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부식에 강하고, 첨단 접합 기술인 니켈 브레이징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3 패스 방식으로 열교환 될 수 있도록 설계해 열전달 효과를 극대화했다.</p>
<p>귀뚜라미 거꾸로 저녹스 가스보일러는 귀뚜라미 고유의 하이핀 특수 연관을 적용,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향상했다.</p>
<p>귀뚜라미 하이핀 특수 연관은 물과 접촉하는 외측에는 부식에 강한 고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난방수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배기가스가 지나가는 내측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열전달 효과를 극대화한 기술이다.</p>
<p>여기에 귀뚜라미의 독자적인 안전 기술을 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p>
<p>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키고 누출된 가스는 외부로 배출시키며 ▲경보를 알려주는 가스누출탐지기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해 진동 감지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까지 방지하는 지진감지기를 장착했다.</p>
<p>회사 관계자는 "이제 보일러 시장은 고효율 보일러 시대에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저녹스 보일러와 사물인터넷 등 IT 기술을 접목해 더 많은 기능과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가스비 절약에 집중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가격이 높은 콘덴싱 보일러가 아니어도 공해를 방지할 수 있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IoT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p>
귀뚜라미가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IoT 가스보일러 2종을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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