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TV 디지털 캠페인 ‘올웨이즈 온(always on)’을 앞세워 중남미 TV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3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18개국에서 스마트TV의 기능과 화질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중남미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고 있는 올웨이즈 온 세 번째 시리즈다.
이번 동영상엔 스마트TV를 통해 해외에 있는 연인에게 청혼하는 남자 등 3개 에피소드가 담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감성에 다가서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중남미 TV시장에서 약 35%의 점유율(매출 기준)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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