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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TG앤컴퍼니를 ‘한국판 샤오미’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끊임없이 이용자와 소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디자인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추구하는 것도 닮았다. 이 대표는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 과감히 덜어냈다”고 소개했다. 대만 폭스콘, SK텔레콤과 협력한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이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로 톡톡히 효과를 봤다.
TG앤컴퍼니는 6개월 이내에 루나를 6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현재까지 판매량은 7만여대. 1년 이내에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후속 제품도 준비 중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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