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내용의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은 12일부터 19일까지 한경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성하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중이다.
12일 오후 2시44분 현재 총 참여자 698명 중 452명(64.8%)이 '적극 찬성'이라고 답했다. '적극 반대'라고 응답한 참여자는 106명(15.2%)이다. 이어 '찬성' 104명(14.9%), '반대' 36명(5.2%) 순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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