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깨끗한 이천, 베스트 이천시민 운동’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길거리 쓰레기 줍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청 출입구 3개소와 읍면동사무소에 휴대용 쓰레기봉투를 비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대용 쓰레기봉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출퇴근 또는 도보로 이동시에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쓰레기를 담은 봉투는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대용 쓰레기봉투의 이용자가 많을 경우 다른 관공서와 시민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 등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이천, 베스트 이천시민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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