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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투자·주거 모두 담은 테라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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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
(주)효성과 진흥기업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B2블록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6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동 307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84㎡ 단일면적이지만 총 8개(A~H) 타입으로 구성한다. 최근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테라스하우스로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입지해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받는다.

완성형 신도시인 별내신도시에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육, 자연환경 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바로 앞에 위치한 별가람초등학교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다. 별가람초 병설유치원, 별가람중학교, 신설 예정인 별내1고(가칭) 등이 단지와 인접했다. 별빛도서관(예정)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근처에 있다. 6만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접했다.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구리~남양주~포천 간 茨撻돈罐?이용하면 전국 각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등 2개 노선이 별내 방면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저밀도 단지로 조성돼 주거 여건의 쾌적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설치하고 입주민 공동시설과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 단계인 별내신도시에 조성하는 까닭에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기존 테라스하우스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지닌 단지”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별내동 127의 15에 마련한다. 1661-0307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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