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수연 기자] 일본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바닷마을 다이어리'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12월,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된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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