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경상현)은 오는 5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CT)지식나눔과 공유 자리인 ‘제13회 프로보노 지식나눔 콘서트 ICT Dream’을 개최한다.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ICT 멘토링제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의 화두인 사물인터넷(IoT)과 정보보안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ICT 트렌드 현주소와 향후 비전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ICT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하며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윤두식 대표, 지란지교소프트 박상호 소장 및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가 연사로 나선다.
윤두식 대표는 보안업계 실무 경험을 토대로 ‘예비 정보보안인으로서 준비사항’을 강연할 예정이며, 박상호 소장은 ‘사물과 사람, 인터넷을 통해 ‘썸’타다’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의 현 트렌드와 방향성에 대한 ICT지식을 전한다. 또한, 김경환 변호사는 법과 인문학적 입장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해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중과 소통하는 토크박스, 프로보노 ICT 유니세프 기부증서 전달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손미나 前KBS 아나운서가 MC로 나서 행사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관계자는 “프로보노 지식나눔 콘서트는 강연과 대담을 통한 ICT와 소프트웨어 지식나눔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히며 “ICT 전문가들이 펼치는 지식의 향연을 통해 ICT 지식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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