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 4월 경기도 평생교육 중장기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4500만원을 확보하고,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기도 평생교육 중장기 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경기도 평생교육 중장기 계획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도의 평생교육 정책의 토대가 되는 계획으로, 도는 연구 용역을 통해 평생교육 여건과 특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대상황을 반영할 계획이다.
용역에는 국가정책 및 도 종합계획을 반영한 신규 정책, 평생교육과 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 연계방안,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일-학습 연계 모델, 지역사회 인성교육 지원 체제 등을 담을 예정이다.
오현숙 도 교육정책과장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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