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현대·기아차 품질 총괄 담당에 여승동 현대다이모스 사장을 임명했다. 현대다이모스 신임 사장에는 조원장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여 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해외정비품질1팀장(이사), 현대·기아차 선행품질실장(상무),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조 사장은 1954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현대모비스에서 중국 장쑤성·상하이 담당 이사, 차량부품본부장, 모듈사업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기존 품질 총괄 담당 임원이었던 신종운 현대차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조치다. 신 전 부회장은 37년간 근무해 왔으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5년 현대·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을 맡은 이래 10년 이상 이 부문 수장으로서 현대·기아차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인사로 현대차그룹 부회장단 수는 기존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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