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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 옆에 19층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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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구단위계획안 통과
'안전 D등급' 중부세무서는 7층 건물로 신축 허가



[ 이해성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옆에 지상 19층 높이의 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삼성동 168의 3~5 일대에 용적률을 높여 관광숙박시설을 짓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영동대로를 접한 이곳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에 속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과 가깝다. 호텔은 용적률 71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연면적 1만8757㎡)로 짓는다.

서울시는 또 중구 남학동 중부세무서 부지를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준공된 지 33년이 지나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중부세무서는 지하 5층~지상 7층 건물로 신축된다. 종로구 원남동 49의 17 외 25개 필지도 관광숙박시설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지상 14층, 287실을 갖춘 관광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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