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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 낙하산 논란에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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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란 기자 ] 김준호 전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이 ‘낙하산’ 논란에도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에 최종 선임됐다.

금투협은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자율규제위원장은 협회 상근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공주사범대부속고와 동국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최근까지 우정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자율규제위원장은 금융투자회사의 위법행위 조사와 자율제재, 자율분쟁 조정 업무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업무 관련성을 고려해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가 선임됐다. 하지만 이번엔 증권가 업무 경험이 없는 미래부 출신 고위공무원이 내정되면서 협회 상급 기관인 금융위원회와 미래부 간 ‘맞교환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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