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베드신 5초 이상 죽어도 안돼"…이유 알고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드신 5초 이상 죽어도 안돼"…이유 알고보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베트남에서 영화의 베드신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간 탕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서 배우들의 베드신 장면이 3번 이상 나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베드신의 상영 시간도 1차례에 5초 이내로 제한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여배우가 나신으로 등장하는 장면을 규제 대상이 되는 '뜨거운 장면'으로 규정해 성 차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과도한 성애물을 막자는 취지이지만 영화제작업계로부터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반발을 사고 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미국처럼 연령대별 관람 가능 영화를 4개 등급으로 나눠 매기는 제도를 이 같은 규제와 함께 내년 초 도입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