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태아 보험 전문 비교 사이트에서 2015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까지) 태아 보험 가입 순위 자체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 보험으로 전체의 약 66%를 차지했고, 2위는 KB 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으로 약 13%를 차지했으며, 3위는 메리츠화재 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으로 약 10%를 차지했다. 흥국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MG 손해보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 보험은 지난 2004년 출시된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CI 보험 상품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총 232만건, 1117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보험 업계 최다, 최장 판매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엄마들 사이에서는 ‘필수 보험’으로 손꼽히며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험 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 상품의 가입률이 가장 높긴 하지만, 현대해상을 타겟으로 경쟁 회사들에서도 앞 다투어 상품을 개정하여 보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 회사의 상품만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입 이후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는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그렇다면 태아 보험 비교 사이트들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규모와 신뢰도가 있는 법인 대리점 이용 必
보험 가입 후 중요한 것은 계약 관리이다. 그러나 개인 설계사 또는 1~2인이 운영하는 비교 사이트의 경우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계약 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일정 규모를 갖추고, 금융 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에서는 총무부서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계약의 변경, 주소 변경, 보험료 납부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여러 보험 회사와의 계약 체결이 이루어진 일정 규모 이상의 비교 사이트에서만, 여러 회사 상품들의 장단점 비교를 통해 계약자에게 맞춤 제안을 해줄 수 있다.
태아 보험 가입 시기와 가입 요령을 제공해야
태아 보험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즉 아기집이 보이는 시기부터 가입이 가능하나, 인큐베이터 이용료,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황달 등의 신생아 질환에 대한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 시기를 조금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임신 중에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나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았을 경우,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 등에는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서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서류를 안내해 줄 수 있는 오랜 경험이 축적된 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야
태아 보험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 이 커〈?아기의 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 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 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 서류와 진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주고 개인을 대신해 보험 회사에 등재와 청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태아 보험 비교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아 보험 전문 비교 사이트(www.insu-in.com)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태아 보험 전문 법인 대리점으로, 각 보험 회사별로 30세와 100세만기의 환급형과 순수 보장형의 가격 견적과 순위를 비교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태아 보험의 필수 항목을 기반으로 비교표와 가이드를 통해 사례별 태아 보험을 안내하고 있으며,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 대행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여 계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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