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0㎡ 280실, 64㎡ 56실 등 분양
50% 이상 한강 조망 가능
[ 김하나 기자 ]에이치앤케이가 시행하고 우성건영은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시공하는 오피스텔 `미사역 르보아 리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0의 3블록에 지어진다. 지하 6층~지상 17층 1개동으로 상가 33실과 오피스텔 33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50㎡ 280실, 64㎡ 56실 등 2개 타입이다.
오피스텔은 중앙수변공원이 200m 거리에 있고 전 가구에서 50% 이상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2018년 개통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 5번 출구와는 도보로 5분 이내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엔 30분 이내 접근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고속도로등과 연계해 잠실과는 10분대, 강남과는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임대수요를 보장하는 쇼핑단지와 대기업 복합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초대형복합쇼핑몰과 대기업 복합단지가 들어서면 종사자 7만6000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057길) 동양트레벨 臼肄?1층에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5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1800-67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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