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세난에 전셋집을 찾지 못한 이른바 ‘전세 난민’이 속출하고 있다. 오는 2017년 까지는 전세시장이 불안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런 가중되는 전세난과 더불어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아파트의 매매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수도권 거래 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9만7,902가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만8,645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매매에서 44% 비중을 차지할 정도다. 이처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소형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소형아파트 중에서도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여건, 친환경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아파트 프리미엄이 더해져 가격도 상승세를 유지한다. 이런 아파트는 보통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지난해부터 청약 강풍이 불고 있는 부산지역에서 지난 1년간 집값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동래구에 이런 인기있는 소형아파트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동서종합개발이 시행, 목화토건(주)이 시공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분양보증을 책임지는,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288-2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동래 동서허브 H’(투시도)가 바로 그곳이다.
지하1층~지상15층에 아파트 28세대,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 오피스텔 26세대 등 총 110세대로 공급하며,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인근시세대비 상당히 저렴하다.
오는 10월 분양에 나서는 ‘동래 동서허브 H’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고 수안역이 도보 5분, 인근에 동해남부선 동래역이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이라, 현장일대가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로, 충렬대로 등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 부산 최중심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래 동서허브 H’는 도심 한가운데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사시사철 푸른 금정산의 맑은 공기속에 부산시민이 많이 찾는 온천천 시민공원이 인근에 위치하여 힐링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파트로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명문학군(낙민초, 내성초, 학산여중, 동래고, 중앙여고, 혜화여고 등)에 둘러싸인 입지도 자랑이며, 여기에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동래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동래시장, 은행, 병원)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도보거리 역세권과 쾌적한 교통 환경에 위치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래 동서허브 H’는 전세대 가치가 뛰어난 인기 있는 소형위주로 구성함에도 불구하고 3베이 시스템을 적용,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특급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 주방가구로 품격을 더한 주방과, 넓은 세탁실 겸 창고공간은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동래 동서허브 H’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에어컨, 자동빨래건조대 등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고,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288-8번지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