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가 소속사 후배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중국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북경 쇼케이스에 직접 참석한다.
오는 2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업텐션의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앤디가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업텐션은 지난 14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에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의 중국어 버전을 수록하는 등 중국 공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특히, 업텐션은 ‘위험해’ 의 중국어 버전 무대뿐만 아니라 중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도 중국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 진출을 앞둔 업텐션의 좌충우돌 데뷔기를 담은 첫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이 SBSMTV와 네이버TV캐스트(전세계 오픈), 중국의 요우쿠, 투도우 등 10여 개 채널을 통해서 방송됐다. 업텐션은 신화 앤디에게 한-중 동시 데뷔 미션을 받아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모습들이 방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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