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은정진 기자 ] 지난 3월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의 중도 포기자가 매달 늘어 지난달까지 중도 상환액이 23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14일 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안심전환대출 중도상환 건수는 3108건(2348억원)으로 나타났다. 5월 말 53억원이던 중도상환액은 7월 말 1359억원으로 급증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