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범 기자 ] 동해산업(대표 김만재)은 9일 석면 피해를 유발하는 슬레이트 지붕을 대체할 컬러강판 초가지붕을 출시했다.
김만재 대표는 “충남 논산에 5년간 7억원을 들여 컬러강판 초가지붕을 생산하는 설비를 설치하고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이달부터 관공서와 식당 펜션 정자 등에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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