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인 입덧으로 고생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깜짝 결혼,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JYP는 선예와의 의논 끝에 올해 7월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화 했다.
당시 선예는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라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 한 가정의 아내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 사랑이 끔찍한 선예는 첫째 아이 임신 당시 직접 육아, 출산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수수한 차림과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서울베이비페어를 둘러보며 아이가 사용할 육아용품을 꼼꼼히 따져봤다.
선예 뿐만아니라 현영, 조향기, 정경미-윤현빈 부부 등 스타들이 즐겨찾는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www.seoulbabyfair.co.kr, 문의 02-6350-8900
김 뭉?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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