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3

한국, 레바논 3-0 완파…원정 징크스 끝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레바논 3-0 완파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 22년만에 원정무승 징크스를 깼다.

8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G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했다.

장현수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한국은 상대 수비진의 자책골로 2-0으로 스코어를 벌렸고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의 터닝슛으로 3-0을 만들었다.

한국이 레바논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트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4차전을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