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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상업화 85년…'빛그린 광양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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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상업화 85년…'빛그린 광양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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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의 상업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빛그린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매실 부문에서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로 뽑혔다.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한국 최대의 매실 주산지다. ‘매실명인 1호’로 유명한 홍쌍리 여사의 시아버지인 고(故) 율산 김오천(1902~1988) 선생이 1930년대 초 광양지역에 매실을 심으면서 국내 매실의 상업화가 태동했다. 이후 1980년대부터 홍 여사에 의해 매실의 소득화시대가 열렸다.

광양시에서는 매실을 특화하기 위해 2007년 매실특작과를 신설하고 매실산업 육성에 집중해 왔다. 이후 광양매실 지리적 표시(제36호) 등록, 광양매실산업특구 지정, 빛그린 상표등록, 광양매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향토 산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광양매화축제, 광양매실체험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지난 10년간 광양매실의 홍보·판촉과 농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광양시와 매실농가의 노력 덕분이다.

광양시와 구례군이 광역 Х?뵀拷?구성한 빛그린 매실사업단은 2013년 지역 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공모해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5년간 60억원을 지원받아 매실의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과잉 생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1200㎡의 대규모 매실가공·유통센터가 내년 매실 수확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국내 생매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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