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날보다 6.71%(2900원) 오른 4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키움증권은 가전 사업부 선전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847억원에서 305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기관의 LG전자 매수 규모는 71만2837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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